11월 14일 주요뉴스

Advertisements

11월 14일 월요일 주요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를 겨냥해 개발된 화이자의 개량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7차 재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습니다.

● 한미일 정상이 3각 연쇄회담을 열고 안보와 경제를 포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북한 미사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한편, 세 나라 경제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인도네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G20 정상회의에 앞서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에 나설 예정으로, 오늘 G20 비즈니스 회의에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 한미 정상은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와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고려해 논의돼야 한다며 진전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 민주당이 10.29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사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도 함께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을 시작으로 국정조사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5일,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 화요일 늦은밤 쯤 자신의 마러라고 별장에서 중대한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오는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 어제13일 오후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배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10·29 참사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어제 오후 8시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1백58명으로 1명 늘었고, 부상자 1백96명 가운데 10명은 아직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은 10.29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오늘 고발할 예정입니다.

● 올해 한국전력의 적자가 사상 최대치인 3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기준연료비 인상안과 함께 연료비 조정요금의 단가 인상도 함께 발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낙농진흥회가 원윳값을 올리기로 하면서, 이번 달 마시는 우유 가격도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마시는 우유에 쓰이는 원유값을 리터당 52원 인상하면서 우윳값도 평균 5∼10%가량 오른 겁니다.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졌지만, 우유를 많이 쓰는 업종은 원재룟값을 감당하기 어려워 제품 가격을 올려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 카드값 결제 금액 가운데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겠다고 미루는 이른바 리볼빙 서비스 이용액이 7조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당장 부담은 덜겠지만, 나중에 갚을 돈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이 서비스를 쓸 때 내야 하는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로 다달이 100만 원을 쓰는 사람이 90% 결제를 계속 미룬다면 1년 뒤 갚아야 할 원금은 65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목요일 하루 일정으로 3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총사업비 5000억 달러, 우리 돈 710조 원이 투입되는 사우디의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계의 관심이 큽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목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370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올해 응시자는 50만 8천여명,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들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110곳에 마련했습니다. 수능 당일 서울 최저 기온은 5도,최고 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많게는 5도 가까이 높아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청약 불패로 여겨지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습니다. 청약에 당첨되고도 계약하지 않은 물량이 작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이달 10일까지 서울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1천5백 가구가 넘었는데요. 작년의 4.2배 수준입니다.

● 국내 경제 전문가 절반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2008년 세계금융위기 수준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경제·경영학과 대학 교수 204명에게 물었더니, 27.1%는 현재 경제가 2008년 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답했고, 더 어렵다는 답변도 18.7%로 집계됐습니다.

● 금리가 워낙 급격하게 오르다보니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대출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고정금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상당 기간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1년도 안돼 분위기가 완전히 역전된 겁니다.

● 인구 감소세가 커지면서 지방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광역시 인구도 줄어드는 위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전국 228개 시·군·구 인구 변화를 조사했더니 소멸우려 지역 50곳 가운데 경기 가평군과 연천군, 인천 강화군, 부산 서구와 울산 동구가 포함된 겁니다.

● 오늘부터 서울과 과천, 성남,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곳은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등 9곳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던 고양, 남양주, 김포, 의왕, 안산,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세종 등 모두 31곳이 해제됩니다.

● 이제 김장철인데요. 얼마 전까지 배춧값이 비싸 김장 비용 부담이 크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을 텐데요. 작년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장 재료 중 가장 비중이 큰 배추 가격이 내려가서 그런데요. 가을 배추 출하량이 많아지면서 배춧값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저렴해졌고, 김장 부재료인 새우젓과 쪽파, 고춧가루, 깐마늘도 작년보다 일제히 값이 떨어져 부담이 줄었습니다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카타르로 향했습니다. 황의조와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은 본진 도착 전후로 베이스캠프에 합류합니다. 대표팀 캡틴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재활훈련 등 일정을 마무리하고 현지시간 16일 카타르에 입국해 본격적인 합동 훈련에 돌입합니다.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 이번 월드컵은 기존 대회들과 다른 이색 월드컵이 될 전망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중동 국가에서 열리고, 처음으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기도 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현지를 찾는 축구 팬들이 주의해야 할 점도 많은데요.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게 불법이라, 월드컵 기간에도 관중석에서 음주를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이맘때 주의해야 할 식중독이 있습니다. 이듬해 봄까지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인데요. 조개나 굴 같은 어패류나 음식물을 잘 익히지 않고 먹으면 감염되기 쉬운데요. 하루 이틀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나 설사, 복통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모든 음식물을 익혀 먹는 게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14일)

1. 주52시간 제도에 대한 보완 입법이 지연되면서 산업 현장 곳곳에서 기업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근로시간 개선을 최우선 노동개혁 과제로 설정했지만 여야 정쟁과 노동계 반발로 노동 개혁 조치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음.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기 건설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의 협력사 9개사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됨.

2.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연쇄회동을 가져. 3국 정상은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

3. FTX 사태로 불거진 전세계 가상화폐 유동성위기가 또다른 코인거래소들로 확산되면서 코인발 충격이 커질 조짐. 이번에는 세계 9위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휘청대고 있어. 세계 3위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지 이틀만.

4. 미국 민주당이 네바다주 연방 상원 선거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총 50석을 확보. 이로써 민주당은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수성하게 돼. 조기 레임덕 우려에 직면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도 상원 승리로 국정 동력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5. 포스트코로나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커피전문점 창업이 1년 새 15% 가량 급증. 매일경제가 국세청 사업자 통계를 통해 외식 사업체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8월 기준 전국 커피음료점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9만1845곳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

★★11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오일머니 금고지기 서울에 떴다!”…韓 기업인들 잇달아 미팅…정기선 HD현대 사장 “현대重과 협력 강화”…김선규 호반 회장 “전력망 이어 건설·토목 협력”…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사우디 사업 확대”

☞전문가 절반 “韓경제, 2008년 금융위기 비슷하거나 더 어렵다”…경총, 경제·경영학과 교수 204명 설문…회복 시점은 “2024년 이후에나”…80% “내년 성장률 2% 못 미쳐”

☞’먹을건 김치 뿐’..밥상물가 다 오르는데 김장만 싸졌다…배추 20포기 김장비용 22만만원..전년比 9.1% ↓…소금·새우젓 비중 줄여도 김장 비용 낮아져…배추 가격이 하락이 결정타..가을배추 풍년

☞무역협회, ‘일본기업 취업박람회’ 개최…142명 면접 진행…소프트뱅크·닛산자동차 등 21개 日기업 참가…국내 청년 142명, 日기업과 이틀간 면접 진행…“청년 커리어 개발 위해 해외 취업박람회 개최”

☞산업부, 기준연료비 인상 검토중…내년 전기요금 오를듯…한전 대규모 적자·자금 조달 경색에 위기감↑…조정폭 저울질…연료비 조정 단가 인상·SMP 상한제 시범 도입도 연내 가능성

《금 융》

☞달러 대비 원화, 이달 들어 8% 절상…주요국 중 최고…지난 11일 원/달러 환율 1318원 마감…달러 대비 원화 절상률은 8.0% 달해…외국인 순매수, 美 물가 둔화 등 영향

☞‘최악의 하루’ FTX, 파산신청 이어 7900억 해킹 사고…FTX 지갑에서 6억달러 코인 사라져…탈중앙화거래소(DEX)로 이동…FTX 공식 텔레그램 “해킹 발생, 앱 지워야”

☞최대 실적에도 외면받은 4대 금융…‘개인·외국인’ 팔고 나간다…한 달간 코스피 상승보다 못한 성적 낸 4대 금융 주가…외국인 1923억원·개인 949억원 순매도…최대 실적 냈지만 규제 강화 등에 투자심리 약화

☞이자 폭등하자…’금리상한형 주담대’ 40% 가까이 급증…주담대 금리 연말 연 8% 눈앞에 두자…이달 들어서만 100건 넘게 접수

☞한 주 만에 100원 급락한 원달러 환율..안정세 접어드나…11일에만 60원 하락..한미스와프 이후 가장 큰 폭 하락…추세적 안정세 접어드나..무역적자, 미 연준 등 변수도

《기 업》

☞’2022 중견기업 주간’ 개막…디지털 전환·성과 확산 추진…산업부 개최 행사…업계 사기 진작 차원…컨퍼런스·우수 사례 발표·수여식 등 진행

☞현대차∙기아, ‘2022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 개최…스타트업과 발굴한 혁신 기술 한 데 모아…”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선도 위해 도전할 것”

☞’인맥왕’ 이재용, 숨가쁜 일주일 되나…글로벌 거물들 연쇄회동 유력…MS CEO·ASML CEO·사우디 왕세자 연이어 방한…JY와의 친분·삼성 ‘미래 먹거리’ 감안…회동 가능성 高…MS와는 ‘미래’ ASML과는 ‘반도체’ 빈 살만 왕세자와는 ‘네옴시티’

☞급증하는 기업대출, 가계부채 이어 경제 뇌관되나…기업대출 급증…세계서 두 번째로 빨라 자금시장 경색에 은행 찾는 기업들 다수…기업대출 위험도, 가계대출보다 커…대출 특성상 거액이 한곳에 집중돼…기업 도산, 은행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관계형 금융 치중된 지방은행도 관리 필요…부실 징후 기업 선제적으로 구조조정해야

☞조선3사 올 수주 성적표는? 현대>대우>삼성 順…한국조선해양 목표 수주량 127.8%…대우조선해양 117% 초과 달성해…삼성중공업 89%…연말엔 목표 초과 전망

《부동산》

☞눌려 있는 집값, 3년 뒤가 더 걱정된다…착공량 큰 폭 감소세가 가장 큰 문제…정비사업 규제 강화·공사비 인상·PF 차단 영향…올해 주택 착공량, 지난해보다 26% 감소…”청약 부분만이라도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영끌 대출에 허리가 휩니다…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무주택·1주택 중산층…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 결과 살펴보니…중산층 최소 98만3000가구는 주거비 과부담…계층 하락 위기 가구, 연령 낮고 가구원수 많아

☞’벼락부자 청약’ 이젠 옛말?…서울 미계약 물량 1년새 폭증…올해 1∼11월 수도권 청약 미계약 물량 7363가구…서울, 작년 동기 대비 4배 뛰어···경기 2.1배…서울 무순위 청약 경쟁률, 5분의 1 급락도

☞조정지역 해제에 ‘양도세 중과’ 사라져…’중과 배제’도 연장 가능성…잇단 조정지역 해젱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대부분 사라져…尹정부 출범 직후 시행 조정지역 한시배제도 연장 가능성…”일몰 도래 전 시장상황 보고 전반적인 개편 여부 등 결정”

☞“집값이 기가 막혀”…역대급 시장 침체에 ‘공시가>실거래가’ 아파트 속출…공시가 19억8500만원 잠실엘스 최근 두차례 19억5000만원 거래…조세재정硏, 현실화율 유예 제안 국토부 11월 동결 발표 가능성 커

《사회 / 유통》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워크숍’ 11~12일 고성서 열려…청년 지역가치창업가, 오두산치유숲서 경험·노하우 공유…인구감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역할, 협업방안 등 논의

☞만취한 채 시속 200㎞로 도주한 70대…순찰차와 추격전…차량으로 순찰차 밀어붙여 경찰관 부상…징역 1년6개월 선고…음주운전 등으로 과거 5차례 처벌 전력 있어

☞광주 장애인 시설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27분 만에 진화…59명 무사 대피…스프링클러·감지기 등 정상 작동

☞코로나 신규확진 4만8465명…10주 만에 최다…위중증 환자 400명 육박…24일 만 ‘더블링’…사망 48명, 사흘째 40명대…치명률 0.11%…중환자 병상 가동률 31.9%…9일째 증가세

☞14일부터 화이자 BA.4/5 개량백신 접종…BA.5 예방능력 2.6배…18세 이상 중 접종·감염 후 120일 경과한 사람 대상…3종 개량백신 중 선택…당일예약·현장접종도 가능

《국 제》

☞美 “北 핵·미사일 증강은 아시아내 ‘강화된’ 미군 주둔 촉진…中 역할에 관심”…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 언급…바이든, 다음 주 시진핑 만나면 北 무력도발 억제 주문할 듯…”중국이 북한의 최악의 성향을 억제하는 데 역할 할 지 관심”…”한미일 회담, 구체 성과물보다 다양한 위협 속 안보 협력 강화”…바이든, 아세안 내 美영향력 강화 원해…미얀마 문제도 관심

☞우크라 9개월 만에 헤르손 탈환… 무기 팽개치고 도망친 러시아…헤르손 탈환, 하르키우주 수복 이어 최대 전과…젤렌스키 “역사적”… 주민들 기쁨의 눈물·환호…버려둔 러군 무기도 발견… 미국 “특별한 승리”

☞중국, 시진핑 3연임 확정 후에도 대만 겨냥 군사압박 계속…대만군, 11월 1∼11일 대만 주변서 중국 군용기 247대 포착

☞美재무, 中인민은행 총재와 발리서 대면회담…”글로벌경제 논의”…美中 정상, 첫 대면회담 즈음해 개최…中의 개도국 부채 문제도 압박할 듯…”가격상한제 덕분에 인도 등 할인가에 러 원유 구매 가능하게 돼 기뻐”

☞상원도 안갯속…’레드 웨이브’ 실패에 트럼프 대세론 ‘흔들’…상원 장악, 조지아 결선투표로 결정될 가능성 커…경합지 다수 내준 공화당, 조지아 결선에 ‘긴장’…기대했던 대승 놓친 공화당에 트럼프 책임론 부각…공화당 내부 “트럼프 지지 안해…측근 후보 때문”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