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재난지원금 최대 4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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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추석 재난지원금 최대 400만 원…대상·지급일은?
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추석 전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서 이같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이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할인쿠폰의 경우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20∼30%의 할인율로 1인당 최대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는 피해 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독려하고, 부족할 경우에는 우선 중앙정부에서 선지급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는 최대 400만원(지방정부 200만원·중앙정부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추가적으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찾아갈 돈이 더 있는지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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